은 단

푸실버섯
|2025. 10. 27. 11:16
은 단
 
본명 은 단 殷 斷
출생 9월 28일[1]
나이 37세[2]
신체 166cm, 57kg, B형
소속 초자연 재난관리국 출동구조반 청룡 2팀
초자연 재난관리국 출동구조반 현무 3팀
직급 요원
코드네임 두루미
좋아하는 것 수필
점심 메뉴 추천 감자탕

 

 

1. 개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기반 자작 캐릭터.

 

행주 은 씨. 이름은 끊을 단(). 자신의 결단을 믿고 살아가라는 의미이다.

 

2. 캐릭터 상세


목을 살짝 덮는 길이의 정돈되지 않은, 여기저기 뻗친 고동색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다. 앞머리는 보는 기준 왼쪽으로 살짝 넘긴 머리. 쌍꺼풀이 있고 눈매는 둥글게 내려가지만 뾰족하다는 인상을 준다. 왼쪽 눈 전반에는 흉터가 있으며 눈동자 또한 탁한 백안이다. 오른쪽 눈은 원래의 짙은 적갈색. 자주 당찬 표정을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강단있고 수수한 분위기다. 피부가 맑고 흰 편이다.

 

초창기 초자연 재난관리국의 정석적인 요원상. 날 때부터 선하고, 심지가 단단하며 정의로운 성격이었다. 재난관리국에 입사한 이래로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일상으로, 소중한 곳으로 돌려보내주고 싶다.'는 신념을 계속 지키고 있으며, 이 올곧음이 흔들린 적은 손에 꼽는다. 자신의 일에 깊은 사명감을 느끼고 있고, 원래도 책임감이 강한 편. 그렇기에 일적으로는 무모하고 고집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평소에는 늘상 웃고 있는, 넉살 좋고 장난스러운 마이페이스. 직설적이고 솔직하며, 털털하다 못해 무신경하다고도 느껴지나 그 밑에는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가 분명하게 있다. 누군가에게 휘둘리는 것을 싫어하며 감성적이고 감정적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 갑자기 욱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서 단에 관해 이야기할 때면 매번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평이 나온다.

 

2.1.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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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차이의 친동생.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자, 원래는 연극영화과 출신이나 현재는 백일몽 주식회사에 재직 중이다.(...) 보통의 남매들처럼 서로 의견이 갈리는 일도 많았지만, 설이 웬만해서는 말을 잘 들어주어 사이좋게 지낸 듯. 단은 설이 무슨 일을 하든 믿고 응원해줬으며 설 또한 단에게는 자주 마음을 털어놓고 의지했다. 단으로서는 어릴 적부터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관계. 그러나 이후 일어난 사건에서 단이 쓰러졌고, 다시 깨어났을 때 설은 그 반동으로 백일몽 주식회사에 지원하여 연락을 끊은 상태였다. 마지막으로 본 모습도 그렇고, 설의 자취방이 빠져있으며 전화번호까지 바뀌어있자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걱정 중. 근무 중에도 설의 흔적을 찾기 위해 주시하고 있다. 단의 신념의 원천을 이루는 사람 중 한 명이다.

 

2살 차이의 사촌. 부모들끼리 사이가 좋아 어릴 적에는 자주 만났으나, 그 부모들의 사정을 기점으로 오래간 보지 못했다. 이후 단이 재난관리국에 입사하게 되면서 재회하였는데, 처음 알아봤을 때 뱉은 말이 "목 아프게 왜 이렇게 길어졌어?"였다고. 몇 년만에 재회한 게 맞나 능글맞은 하람의 성격을 귀찮아하면서 매번 시비를 걸었는데, 그래도 몇 명 남지 않은 가족이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자신이 눈에 부상을 입어 운신이 어려웠을 때, 재난의 봉인을 위해 세광특별시로 가겠다는 그를 뜯어말린 이유. 그때가 처음으로 단의 신념이 흔들린 순간이었으나, 결국에는 그 신념을 저버리지 못하여 하람을 보내주었다. 세광특별시에 대한 기억 소거 및 인지 왜곡이 이루어진 지금은, 그가 마지막으로 진입한 어떠한 재난에서 실종됐다고 두루뭉술하게 기억하는 중. 하람을 떠올릴 때면 단은 자신의 신념을 더욱 굳세게 만들 수 있다.

 

괴담에서 처음 만난 백일몽 주식회사의 직원. 세하를 구조한 이후, 현실에서도 계속 우연히 마주치며 안면을 텄다. 그때마다 말을 붙이고 둘이서 시간도 자주 보내자 제법 친밀한 사이가 된 듯. 처음에는 자신의 신념도 신념이지만 구조 활동에 방해가 되는 직원들을 먼저 괴담에서 내보내려는 감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당시 세하의 바른 태도를 보고, 그 뒤 현실에서도 쭉 지켜보게 되며 이제는 꽤나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제 신념을 한번 더 당당히 이어갈 수 있게 해주는, 아끼는 사람으로도 여기고 있는 듯. 새로 나타난 재난을 파악하려던 중 오염된 세하를 만나게 되었을 때 구출해준 이유도 이것. 자신과 은근 잘 맞는 세하가 근시일내로 저 망할 사이비 회사에서 빠져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설의 직장동료이나, 설의 입사 사실을 몰랐던 단은 그 둘의 관계를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2.1.1. 초자연 재난관리국


같은 현무 3팀의 직속 상사. 같은 직장에서 몇십 년, 또 같은 팀에서 몇 년을 함께하며 이제는 거의 매일같이 얼굴을 마주보자 자연스럽게 관계는 친해졌다. 사석에서는 서로 투닥거리며 언니동생 할 정도. 봐온 기간이 꽤 길다 보니 단은 젊은 시절, 그리고 지금의 해금 요원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또 닮았다. 사소하게는 취향부터 크게는 재난 속에서의 전투 방식까지 닮았다고. 주변에서도 둘이 같이 있을 때 그러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집단과 개개인은 다를 수 있다는 그녀의 생각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단이 지니고 있는 요원상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이루고 있는 사람. 단이 가끔 놀린답시고 해금 요원에게 사탕을 주며 담배 좀 끊으라고 한다.

 

같은 현무 3팀의 직속 후배. 자기 밑으로 있는 후배인만큼 잘 챙겨주고 아껴주고 있다. 고명 요원이 모르는 것에 대해 물어볼 때 매번 대답해주기도 하고, 일 관련으로는 직접 가르쳐준 적도 많아서인지 일할 때의 합이 나쁘지 않다. 그가 다른 어린 요원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간을 내주기도 하는 모양. 아직은 어리고 혈기왕성한 그가 집단과 개개인을 향한 감정을 구분 짓지 못하는 것에 마음 쓰기도 하지만, 자신이 직접 깨달아야 의미가 있다며 굳이 혼을 내거나 분위기 잡으면서 말을 얹지는 않는다. 언젠가는 더 심지 굳은 사람이 되어, 믿음직스러운 한 명의 요원으로서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다.

 

나이대, 성격, 하다 못해 가치관까지도 비슷하여 제 딴들에는 빠르게 친해졌다. 서로 맥 없는 농담을 주고 받거나 합심해서 콩트를 찍기도 하는 등, 둘이 같이 있으면 해금 요원이 골머리를 앓는 빈도가 늘어난다고. 이렇듯 언제나 죽이 척척 맞을 것만 같은 조합이지만, 최 요원이 웬만한 사람들은 능가할 정도의 두뇌와 실행력을 가지고 기행을 벌이는 탓에(...) 단은 자연스럽게 브레이크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 경우 가끔은 최 요원이 단에게 '누님과 가족이냐'라고 묻기도 한 듯. 둘이 왜 그렇게 닮았어? 다른 팀이지만 장비를 차고 합동전을 벌일 때도 손발이 제법 잘 맞는다. 단이 다가오는 삿된 것들을 처리하고, 그 사이에 최 요원이 악인들을 제압하는 식. 이러고 또 상대의 실력에 대해 시비를 걸거나 한참 띄워준다. 서로의 팀 신입들에게 자주 장난을 친다.

 

*아래 캐릭터와의 드림 관련 추가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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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요원과 도화의 관계를 알고 처음 며칠동안 그를 도둑놈이라고 놀렸다. 장난스럽게 말하기는 했지만 어느정도 진심인 듯(...) 자주 도화를 사이에 두고 그와 실랑이를 벌인다.

 

타팀의 신입. 직종상 같은 공간에 있어도 마주치기 어려운 탓에, 도화를 처음 만난 것은 그녀가 입사한 후 며칠 뒤였다. 서로 통성명을 마치고서 단이 곧장 내뱉은 말은 '혹시 현무 3팀에는 관심없냐'는 말. 평소처럼 현무 1팀의 신입을 꼬드기는 장난을 친 것이다. 그런데 당시 도화가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이자, 장난기가 더욱 돌아 지금은 조금 진심으로 영업하게 되었다고. 물론 매번 최 요원에게 제지당하는 것으로 상황은 갈무리된다. 자기 할 말은 다 하며 당차고, 그 최 요원을 휘두르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분명하게 지닌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여 자주 챙겨준다. 최 요원이 못 살게 굴면 찾아오라고, 아주 혼쭐을 내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겸사겸사 현무 3팀에 오면 좋다는 말은 또 덤. 도화가 오래오래 근무하며, 지니고 있는 가치를 한결같이 지키길 응원하고 있다.

 

2.2. 호칭


인물 부르는 호칭 불리는 호칭
은 설 야, 설아, 은설 누님
윤 하람 오라비, 흑주 팀장님 단아, 두루미야
연 세하 야, 꼬맹이, 제비, 연세하, 세하야 등 단 씨, 누님 → 누나
도화 야, 꼬맹이, 복숭아 동자, 엄지 공주, 도화 등 두루미 요원님 → 두루미 선배, 기린 선배

 

인물 부르는 호칭 불리는 호칭
해금 해금 언니, 팀장님 은단이, 두루미, 두루미 요원
고명 고명아 요원님
최 요원 최 씨, 최 가 은 씨, 단아, 두루미 등

 

3. 작중 행적


17년 전, 20살에 초자연 재난관리국 출동구조반 청룡 2팀으로 입사했다. 동시에 보육원을 나오며 요원용 기숙사에 입실했다. 작중으로 약 10년 전 설과 같이 괴담에 휘말렸다가 쓰러졌고, 설과 연락이 끊겼다. 이후 약 6년 뒤 재난 속에서 눈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 일을 쉬고 있었는데, 세광특별시에서 멸형급 초자연 재난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동료들과 가족을 잃었다. 세광특별시의 기억 소거 및 인지 왜곡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청룡팀이 해체되고 현무팀과 함께 재구성된 탓에 출동구조반 현무 3팀으로 재배정되었다.

 

73화 검은 그늘 속에서에 진입한 뒤 연세하를 만났다. 그에게 명찰을 주고 난 이후, 구조 활동을 시작했다.

 

166화 [요원 토크토크 익명방]에서 늪지오르골의 관리법 관련하여 묻는 요원에게 "웅 괜찮아 담달에 규칙서에도 반영될 거예요"라고 답변했다. 익명방에서 김솔음에 관해 이야기하며 "혹시 현무3팀은 관심 없으실까?"라고 운을 뗀 해금 요원의 옆에서 잘 좀 해보라고 쪼았다. 그에 나도 급하다는 답변을 돌려받았다.

 

168화 단체메신저 익명방에서 김솔음의 이야기가 재차 들려오자 "잉?", "또 신입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랐다.

 

177화에서 해금 요원과 고명 요원이 따로 출동하고 나서는 혼자 있다가, 다른 곳에서 지원 요청을 받아 출동했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뜸했는데, 이는 몇 개월간 휴직 중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291화 뒤로 인력난 탓에 해금 요원에게 연락을 받게 되었다.

 

324화에서 해금 요원의 섭외를 받고 다시 복직하여 근무 중인 모습으로 등장. 컨테이너에서 그녀와 함께 있다가 먼저 퇴근한다. 편한 사이답게 앞에서 하품까지 하고 있다(...) 직후 김솔음이 컨테이너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나, 막상 그와는 길이 엇갈려 마주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봤으면 귀신인줄 알았을 것이다

 

3.1. 진입 괴담


괴담
  도깨비 공방(-)
  반짝반짝 용궁(-)
  (중략)
73화 검은 그늘 속에서(-)
  (중략)
  산 꼭대기 도서관(-)

 

4. 장비


  • 붉은 월도

적갈색 긴 자루의 월도. 금방울이 하나 달려있다.

삿된 것을 구속하는 아이템. 귀신이나 초자연 현상 외에 대상에게는 효력이 거의 없으나, 악인은 경우에 따라 통하기도 하는 듯. 매번 어깨에 둘러메고 다니고 있다. 종류가 여러 개인데, 삼지창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더 세밀하고 화려하게 장식된 의식용 월도가 따로 있다. 평상시에 들고 다니기에는 크기도 무게도 버겁기에 도깨비 장난 등의 초자연적인 힘으로 꺼내오고, 집어넣는 듯하다.

 

  • 은심장
착용자는 자신의 누적된 이타적 행동에 따라 타인의 경외심을 얻는다.
'이타적인 자가 권력을 얻는 것이 사회적으로 가장 효율적이다.'라는 제작자의 가치관이 강하게 반영되었다.

 

은빛의 작은 방패 모양에 'CHARGE'라는 문자가 양각되어 있는 배지. 착한 사람이 집단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해주는 물건으로, 일명 '인성 인증배지'이다. 재난관리국에서 생산해 배부하는 설득용 장비로 보기 드물게 훈훈한 방식으로 쓰이는 아이템이라 큰 선업을 쌓은 시민들에게 배포되기도 했다. 도깨비 공방에서는 만들지 않는다.

 

5.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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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오님
증명사진(고등학생)
c. 이거 님
앤오님
c. 이섯 님
'도서관에 잠든 학교' IF, 앤오님
무복 디자인
c. 딜 님
c. 곽도로롱 님

 

6. AU 및 IF


  • '도서관에 잠든 학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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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화 수막새 요원의 상황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플라워 골든 마스코트'와 마주친 듯하다. 당시 현장에 동행 중이던 도깨비불이 해당 초자연 개체에게서 리조트 초대를 받고 기뻐하며 승낙해버리자 급하게 제지를 시도했다. 하지만 결국은 실패하여 이후 호출한 다른 도깨비불들과 함께 보내주었다. 플라워 골든 마스코트를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보는 해금 요원을 당황스레 보았다.

 

286화 '검은 그늘 속에서'에 현무 3팀과 함께 진입하였다. 상황이 이상하게 흐르자 월도를 꺼내 경계태세를 갖췄다.

 

288화에서 다른 요원들의 말을 따라 류재관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했다. 그러나 고명 요원과 함께 살점에 저항하다가 결국 삼켜진 듯. 정황상 끝까지 버티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289화 종결된 '검은 그늘 속에서' 속 세광공업고등학교의 5층, 강당 앞복도에서 고명 요원과 함께 낮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90화 해금 요원의 말로는 현실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평화롭게 잠들어있다고 한다.

 

296화 책장 뒷편에 남겨진 포스트잇을 통해 무사함이 확인되었다. '다들 고생했다.'는 한 문장만 짧막하게 남긴 모양. 여기 있는 동안 계속 금주해야 하냐, 술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가 고명 요원에게 한소리 들은 건 덤이다.


세광특별시, 세광공업고등학교에 의식이 갇히는 IF. 이후 작중 전개에 따라 구조될 것으로 보인다.

원래의 <어둠탐사기록>에서는 이 시점, 혹은 그 이전에 사망했다.

 

  • 포켓몬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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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단 엔트리
파트너 텅구리
엔트리 엘레이드
루카리오
카디나르마
윈디
파이어로

 

7. 기타


평상시에는 캐주얼 위주로 입는다. 이유는 편해서.

 

아침형 인간. 일의 특성상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일찍 기절하고 일찍 일어나는 가깝다(...)

 

맑은 날의 햇살, 아침을 좋아한다. 개운하게 자고 일어났을 때의 맑은 감각을 좋아하는 듯. 느낄 수 있는 날이 얼마 없긴 하다.

 

시간이 뜰 때는 책을 읽는다.[3] 주로 읽는 것은 수필. 공포·호러·스릴러 장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현실에서 괴담을 보고 있는데 굳이 텍스트로도 봐야겠냐'는 의견.

 

술꾼이다. 술이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하며 주량 자체도 높은 편이다. 소맥을 자주 말아먹는다.

 

느끼한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다. 먹으면 속이 느글거리는 느낌이라고. 이 사실에 대해 고명 요원은 '외국에 나가서도 김치를 찾을 분'이라고 평했다.

 

운이 상당히 나쁜 편이다. 당장 본인만 해도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겼으며, 주변인들은 곁에서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코드네임인 두루미의 상서로움과는 대조되는 부분. 그러나 매번 본인만은 살아돌아온다는 점에서 장수를 상징하는 두루미와 어울리기도 한다.

 

흉터가 있는 눈 쪽으로 무언가가 다가오면 순간 긴장하여 굳는다. 물론 금방 다시 정신을 차리기는 한다.

 

한 해에 한두 번은 꼭 악몽을 꾼다. 단이 유달리 일찍 출근했다면 그날이 바로 악몽을 꾼 날. 막상 본인은 연례행사 정도로 여긴다.

 

학창시절 돈을 모으기 위해 합법적인 선에서 별별 아르바이트를 다 해봤다. 상하차에서 인기가 꽤나 좋았다는 모양.

 

악력이 강하고 손이 맵다. 본인이 힘을 빼려고 해도 잘 안 된다는 듯.


[1] 천칭자리. 탄생석은 아메시스트 쿼츠, 탄생화는 색비름. 의미는 각각 냉정한 사고, 애정.

[2] 추후 변경 가능성 有.

[3] 이러한 사유로 단의 가방에는 항상 책 한 권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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